·7년 전
제가 꾸미고 전에 없던 인기가 갑자기 생기는바람에 남자문제가 더럽게 꼬였습니다. 전엔 남사친을 많이둬도 아무도 질투하지도 오해하지도 않았지만 이젠 남자랑만 있으면 꼬리친다며 욕하고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퍼뜨립니다. 더 문제인 것은 친구로 다가간 애들이 거의 연애쪽 감정으로 빠져서 심지어 관계가 아예 끊긴 애들도 많아 남은 진짜 친한 남사친도 이제 많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대학 들어와서 이년동안 다섯명을 사귀었는데 다 많이는 못갔고 전 다 피해자 입장입니다 다들 원래부터 쓰레기로 유명했었는데 잘못걸려서... 그래서 몇달간 조용히 살려고했는데 또 누가 계속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무시하고 많이 찼는데도 꾸준히 예뻐해주는 모습에 전 또 사랑에 빠졌구요ㅠㅠ 근데 제 안좋은 소문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괜히 저때문에 욕먹고 저 또한 또남자냐고 욕먹을거같아서요 아무것도 없는 지금도 애들끼리 연애얘기하면 제 남자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 썸타는애도 슬슬 스트레스받아하는거같습니다..
그냥 쫑내야할까요? 아님 오히려 당당하게 만나야되나요? 저보단 그 아이에게 집중해서 조언해주세요ㅠ
+남자로 쓰레기짓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연애횟수나 주위 남자가 많다고 엄청 까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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