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최근에 추석 다음날 진짜 친한친구들 3명과 보았는데 한친구가 진짜 성격이 좋은 여사친을 대리고 와도 되겠냐고 해서 다들 ok해서 소개 받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차에 여성분이 저와 알러지도같고 , 집 방향도 같고 , 취미도 사진찍는 걸로 같고 , 등등 맞는부분이 꽤나 있었습니다.
그러고 각자 집으로 간후 다음날 친한친구톡방에 초대해서 대화도하고 전번도 서로 공유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개인톡이 날라와서는
"같이 출사갈래?"
그러는 겁니다. 저는 당황하며 수락했고10월3일 개천절 쉬니 가자고 결정나서 갔습니다. 2번째 만남인데 말이죠 둘이서.
나머지 생략...
만나서 여성친구가 먼저 저를 막 찍어주고, 쉴겸 카페 이쁜곳 가서 자기 반지가 크다며 껴볼래 하기도하고 , 걷는라 힘들다며 기대는 겁니다.
이걸로 보았을때 여성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있는건지 , 아니면 저를 진짜 편하게 생각하는 건데 성급하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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