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아직 두돌 전... 남편놈이 이직 조언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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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기는 아직 두돌 전... 남편놈이 이직 조언차 전 회사 사람들이랑 만나서 오랜만에 술도 먹고 수다도 떤다는데 이게 왜 이렇게 얄밉고 싫을까요 나한테 허락받는다고는 하는데 그냥 통보에요... 그 사람들한테도 와이프한테 허락받고 다시 얘기해줄게~ 이 ***... 아니 왜?? 자기 맘대로 할거면서 그리고 낼은 시어머니 오신다네요 추석때 본지 얼마나 됐다구.. 애기 많이 컸지?? ㅠㅠ하... 아니 하루에 일미터씩 자라는 거 아니에요 어머니 애길 안 키워봤으니 알턱이 있나 시어머니 온다고 미리 집치우기 바쁜데 이 남편놈의 ***는 술마시러 간다고 아주 신나서 난리네요 아 얄미워!!! 나도 애기 그냥 어디 맡기고 술 먹고 싶다~~~~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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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oYou1
· 7년 전
나쁜 남편*** 대신 욕해드렸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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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7년 전
ㅎㅎ 좀크면 남편쉬는날 아기 맡기시고 똑같이 ㅎㅎ 하시면 남편이 정신을 똑바로 차릴날 와요 ㅎㅎ 쓰니 힘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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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1126
· 7년 전
저희 남편은 다른 마누라 어쩌고 그런 얘기도 없어요. 일만하믄 그냥 연락 두절이구요. 연락 와서 어찌저찌 얘기나 한번 좀 들어보구 싶네요 ㅋㅋ 전 시엄마 오신대도 뭐 그러려니 해요 딱히 치우고 그러지도 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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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o232
· 7년 전
시어머니 오시면 애기 잘키우고있으니 맛난거사달라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