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은 잘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ㅎ 마카님의 부모님은 마카님을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그저 조금 아쉬운거에요. 모든 선택에있어서 모든 사람을 만족***는 것은 불가능이에요. 부모님은 아쉬워하시지만 마카님은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죠? 그러면 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ㅎ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는 지금부터 찾아도 늦지 않아요. 모든게 성인이 되기전에 정해져야 되는게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천천히 자신을 바라보고 더 넓은 세상을 자세히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ㅎ 전 현재 조리과 대학생인데 요리를 하고 싶어서 이쪽으로 왔다가 다양한 경험이나 일들을 겪고 지금 다른 전공으로 전향할려고 해요! 좀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발견했으니까요ㅎ 그러니 마카님도 너무 조금해 하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보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새로운 많은것들이 보일거에요ㅎ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질문을 바꿔보세요! 무엇을 해야할까로ㅎ 계속 질문을 고민하고 바꿔서 고민하다보면 보이는것이 있을거에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3 파이팅!!응원할게^^

@god254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는거 같아요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기도했고 한다고 하더라도 위로가 될까 하며 덮어두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많이 답답해하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얼굴 한 번 ***못한분에게 뜻밖에 위로 덕분에 힘내보려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할수있도록 더 나***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대학간판보다 취업잘되는 학과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나와도 백수가있고.전문대 간호과는 취업이 잘되고 등등 지방 교육대도 공무원이되고 뭐 그렇네요 평생 먹고살면서 할만한 일을.찾게될텐데 말이죠 힘내요 부모님도 언젠가는 알아주시는 날이.오겠죠 요즘 불경기라 취업도 바늘구멍인데 ㅠ

@podo1230 덕분에 힘이납니다! podo1230님 말대로 대학때문에 힘든날도 있지만 언젠가 지금보다 더 빛날 날이 올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