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연애스타일이 다른건 존중하지만 집돌이라고 하더라도 집앞 산책이라도 하려는 노력도없는건 좀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집에는 놀다가 들어가서 쉬어도 되는데 제가볼땐 남자친구가 너무하네요

저는 차타고 멀리가요. 외박이 안되더라도 당일치기로 의정부에 부대찌개 먹으러도 가고 속초에 맛있는 거 먹으러 바다보러 가기도하고 체력이 좀 힘들긴한게 하나하나 추억쌓는게 좋아서요. 영화도 재밌는 특이한 영화관 찾***니고 그래요. 집에서 밥이나 해먹고 영화보는거도 중간중간하지만요. 30대 대부분의 남자들이 피곤하고 노력하기 싫어서 집에서만 있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그거 알지만 노력이부족한거 같아 저는 좀 좋아하지 않아요. 편한거도 좋지만 때로는 밖에도 나가요. 근데 정답 없는거 아시죠. 집에서 편하게 있는거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이게 서로 스타일이라 맞는 분들도 있어요. 제 스타일이 아닐뿐이지요

@123456abcd 그러게요... 마카님말대로 저는 여기저기서 이것저것해보면서 추억쌓는게 좋은 그런 연애스타일인데 상대방은 그냥 집에서 싀는데 여자친구가 있으니 더 좋은 그런 입장인지라 이런 연애방식이 주된거라면 저는 솔직히 남는 추억도 없고 상대방 집에서 뒹굴거리며 시간를려보낼시간에 개인적으로 발전적인 일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잼있게 놀수도 있는건데 초반에만 좋지 연애의 메리트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굳이 이럴꺼면 뭐하러 연애하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연애스타일의 차이지만 저는 만난 사람들이 다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연애에 대해 별로 좋은느낌은 못받게 되는거 같네요 ㅠㅠ

분명 더 좋은 사람 있어요. 나와 무엇을 계속 같이 하고싶은 사람. 그런사람이 누군지 차근차근 알아보고, 싫은 것은 싫다고도 할줄알아야해요. 건강한 연애 행복한 연애 하시길바래요

@123456abcd 감사합니다~^0^

안녕하세요 리스너입니다. ㅎ.ㅎ 음... 저도 연애를 할때, 이것저것 해봐도 어느순간부터 밥먹고 뭐해야지 이런 생각 많이 하죠 ㅠ 음 먼저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면, 저는 서울에 살아서 서울로 추천해드릴게요. 북서울 꿈의 숲도 차타고 경치보기 좋은듯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노는 것도 좋고, 건대에서 커먼 그라운드도 좋아요. 여의나루에서 한강공원도 좋고... 혜화역가서 연극보는것도 좋아요. 더 추천원하시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그래도 아니면 사소한것이라도 공통점을 만들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소한 공통점으로 향수를 만들어보거나 뭐라도 같이 해보려고 해봐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여친의 생얼이 좋던데... 남친분도 많이 좋아하시면 미카님의 본모습을 더 보기를 좋아할 수 있어요! 너무 그런것에도 신경안쓰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똑같은 연애고 일반적인 연애를 하는것이니 너무 주변에 따라가려하지말고 나만의 연애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