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우울하네요
이혼 후 어머니가 집에오셔서 아이들을 돌 봐주시는데
참 감사하면서도 죄송하고...
아***는 이름이 점점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네요
잠시 만났던 친구도 결국 부담이 되어 떠나가는데 붙잡기도 어렵네요
그 사람을 위해서도 보내주는게 맞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네요
아빠만 바라보는 귀여운 자식들 생각할때 마다 웃음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도 미안해서 정말 쓸쓸하네요
그냥 제 꿈은 평범한사람인데 그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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