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벌써 20대 중반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은 들어가서 두달만에 자퇴하고 허송세월만 보냈어요 그동안 자리 잡았던 일도 없었고 알바 경력도 고작 하나. 정말 어디가서 얘기하기 부끄럽습니다 제 자신을. 그런데 이제 정말 마음 다 잡고 정착할수 있는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해요. 일자리를 찾아보다 병원에서 외래업무 보조 직원을 구한다는 글을 봤습니다.정말 큰병원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다니시는 병원이라 한번 지원 해볼까 해요! 다만 제가 자존감도 너무 낮고 외모나 몸매도 보통 사람들보다 정말 뚱뚱해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도전은 해보고 싶지만 벌써부터 떨어질거 같은 기분?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했지만 경력도 너무 없고.. 몸매도 뚱뚱하고..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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