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몇번을 실패할건지 모르겠습니다.
공시생도 못할 짓이고, 공기업도 *** 짓인지도 모르겠네요.
좌절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혹은 많이 과보호를 받은 탓인건지, 자괴감과 자살충동이 심하게 옵니다. 우울증을 이겨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성공이 눈에 착실히 보여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고요.
취직보다 죽음이 가까우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현실이 이 모양이라 꿈만 꾸는지도 모르겠는데, 위로받아서 살고, 그 위로로 취직이 될까 하니 슬프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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