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전 정말로 나름 열심히 했어요. 오늘 중간고사가 끝났는데 열심히 한 과목을 모두 망쳤어요 다 외우고 갔는데도 틀렸어요 그 전 시험들도 망친 상태라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집에 갔더니 엄마의 싸늘한 시선만 있었어요 그 쎄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시험이 끝났는데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하루하루 죽고싶어요 왜 해도 안될까요? 왜 이 정도밖에 못했을까요?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시험을 망친 건 제 잘못 같아요 죄인이 된 것만 같아요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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