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너무 슬프다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저두 그랬어요 전 올해까지만 다니고 관둡니다.

그만두세요 ㅠㅠ 일때문에 힘든게아니라 상사때문에 힘든건 답이없어요.. 정말...

11월 초까지 다니면 2년을 채웁니다. 그동안 잘 버텼다고 생각하면서 퇴사 하려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하고 너무 똑같네요.전 상사가 나이도 어린데 정말 미칠꺼 같습니다.

감정적이지말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저도 우울증에 불안감이 왔었는데 최대한 침착하세요.. 꼭 그만둬서 도망치는게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회사 생활 노하우를 한번 알아보거나 연구해보세요. 책의 도움이라도 받아보세요.. 주변에 말하고 도움도 청하세요.. 혼자 버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정말아니면 그만두는거에요. 사람을 소모품으로만 보는 곳은 미련도 두지말고 떠나세요.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내가 여기보다 더 낳은 조건의 회사를 구하지 못할 두려움에 어떤 수모에도 이곳에 남아있는 거라면. 그건 내가 도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아끼는 것이고 도전할 경우에는 그 기회비용이 사라질 수 있음에도 걸고 하는거죠. 선택하세요. 벗어나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해요

버티다 병을 얻어서 더 큰 값을 치룰 수도 있어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