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셨죠? 남자친구와 서로가 양보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다툼이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러이러한 점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다고. 이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애하기 보단 우선 서로를 이해하고 협의점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를 사랑한다면, 조금씩 양보해서 협의점을 찾아보았으면 좋겠어요. 말이 통하지 않거나 이를 거부한다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연애는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마카님이 행복한 연애를 하였음 좋겠어요.

마카님께서 많이 속상하셨을 것같아요! 같이 정하는것을 하자고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안마의자에만 앉아있고 거기다가 마카님께서 구토하고 우는 소리도 들으셨을것이라고 하시니 오히려 괜찮냐고 다독여줘야한다고 생각이드는데 오히려 내 연인이 아픈것보다 휴식이 중요하다고 여기니까요! 저는 연애에서 중요한것은 서로 표현해야하는것과 대화라는 생각이들어요. 물론 마카님께선 표현도 대화도 잘하셨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라던가 성향이 다르기에 때론 설명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렇기에 나는 너가 아프면 너무 걱정되고 그렇다고 너도 내가 아프고 울고그러면 걱정되지않냐고 나는 우리가 연인이기에 서로에게 그런존재였음 한다는 등등 이런얘길 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여서 마카님께서 연애하시면서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제가 다 알순 없지만 글에서 보이는것은 남자친구분께선 마카님을 공감을 잘 못 해주셨던 성격차이가 조금 있으셨던것같고! 무엇보다도 울고있는 마카님 조차도 그렇게 하신다는것이 상처가 되셨을 것 같아요ㅎㅎ. 저는 마카님께서 충분히 더 좋은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싶고 또한 존중받고 배려받으실수 있는 분이시라는것을 말씀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