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초등학교 5학년때 형부한테 ***을 당했어요. 1년이나 지난 일인데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쓰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형부가 저희 집에 놀러왔어요.제 방에서 자다가 형부가 저를 막 만지고있는거에요 전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불편할때마다 뒤척거리면서 피하는정도?그정도밖에 못했어요
그때 정말 무서웠어요 학교에서 누가 만지려하면 싫다고 말하면서 피해야한다고하지만 진짜 겪어본사람들은 알꺼에요. 못해요
그 이후로 안방에서도 자봤고 거실에서도 자봤지만 한 일주일정도 계속 당했어요 (그사람 심지어 저한테 넣으려고도함)
그 이후로 남자어른들하고 못있을거같아요 아빠가 하는 가벼운 터치도 피하게되구요, 저녁에 다닐때도 휴대폰에 단축버튼 꼭 설정해두고다녀요.
힘들어요 어떡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