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독교니까 동성애는 안된다며 스스로를 봉건적인 것들에 얽매지 마세요. 그런것들 다 떨쳐내시고 내키는대로 행동하세요.

잘못된거아니예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사람이 사람좋아하는거지요

요즘이 어떤 세상이냐며 개방적인 의견도 나오긴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보수적인게 맞습니다.성경적인 입장에서 해석하면요. 왜냐,동성간의 성적인 접촉은 오로지 쾌락에만 목적이 두여지죠.종족을 번식하라는 창조 목적의 의미에 어긋나게 됩니다. 또 성병에 노출될 확률도 높습니다. 무엇보다 성욕을 어떻게 푸냐고 하는데,사실 현시대 쾌락적인 사회에선 솔직히 못할거야 뭐가 있나 싶습니다.그치만 본인이 크리스천이고 영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분이시라면 그 성욕의 목적이 결국 번성하기 위함이라는 거란걸 깨달으시는게 본인의 성향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사실 뭔가 이 타이밍에선 위로를 해드리고 공감을 해주는게 본인에겐 맞겠지만,동성에게 전혀 성적인 매력을 느껴본 적이 없는 저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점에 있어선 죄송합니다.

@itemy 아니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죄와 잘못은 다른겁니다. 예를들어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 세상적으로는 살인죄로 처벌을 받겠죠.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것은 잘못이지 죄가 아닙니다. 죄라는 건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겁니다. 교회에선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하고, 동성애를 하지 말라고 하죠. 그 말 그대로 그게 잘못된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죄는 아닙니다. 그러니 죄책감에 시달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