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번에 회사들어간지 한주 정도 됬어요. 공고에 중식제공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알고보니 중식 포함 이었어요. 그래서 면접때 급여부분에 있어서 바로 승낙한건데 사기당한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말 내내 스트레스 받는데 써버렸어요. 그래서 인턴 끝나면 연봉협상 때 확실하게 하기위해 노하우를 찾아봤어요. 업무일지를 적어서 제 실적을 확실하게 보여주려구요. 그리고 지금 받는 급여는 그냥 빨리 잊으려구요. 스트레스만 받느니 잊고 시간낭비하지 않는게 좋겠죠. 대표에게 중식제공이 나와있는 공고를 캡쳐해서 물어봐도 일관적인 답변뿐이네요. 식대는 급여에 포함입니다^^ 이렇게요. 회사처음다니는데 정말 한 이틀을 하염없이 울고 괴로워한것 같네요. 정직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분노하고 제가 면접때 중식과 인센티브에 관해 묻지 못한 자신의 불찰에 한심스러움에 울었던것 같네요. 계속해서 괴로울 수 없는 마음에 그냥 배웠다. 이로써 노하우가 하나 더 늘었다. 긍정적이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짐니다. 회사생활 노하*** 알려주세요. 사실 여전히 오락가락하네요. 회사에 영혼을 받쳐일한거같은데 이런 대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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