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가 성격파탄
남자친구가 있어요. 온화하고 부드러운 편인데 남자친구도 자기가 하***하는건 고집이 좀 있어요. 저한테 자기 시간 희생해서 일주일에 5번은 보러왔고 애정표현도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제가 뭐가 문제인지 항상 짜증하고 화를 잘내요. 그러지말자고 다짐하고 노력해서 고치려해도 또 소리지르고 화낼때가 많아요. 남자친구는 이해해 주다가도 이제 1년 되어가는데 그 친구도 점점 저에게 심한말도 하는것 같아요. 저때문이겠거니 하지만 어쩌죠.. 제가 성격이 독립적이고 누가 저에게 이래라 관섭하는걸 싫어해서 인지 남자친구가 다정하고 저에게 헌신하는게 좋으면서도 저에게 손잡아달라고하고 저 다정하게해달라고 이런식의 작은 부탁들이 제 짜증을 일구어요. 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도 이러는 제 자신이 미워요. 남자친구는 제가 심하게 화낼때마다 저를 나무라구요.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데도 감정조절이 안되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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