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서로 헤어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누군가가 붙잡았습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외루움 탓인지 계속 서로를 붙잡습니다 그리고 다시 놓아줍니다 그렇게 400일이 넘게 반복 하지만 이젠 누군가가 지쳤습니다 상대방을 받아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시 만나자곤 하지않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연락을 받아줍니다 그사람 심리는 무엇일까요? 지금 붙잡는사람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놓아주는것이 낫겠죠? 이젠 돌아오기엔 너무 많은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외로워서일까요 정때문일까요 정상적이진 않은것같은데 어쩌죠.. 도와주세요 마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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