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계속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요.. 저번에 유독 그 아이를 보면 좋아하고 웃길래 내심 불안했거든요. 신경쓰여서 너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걔한테 관심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도 몇 번 했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간은 또 괜찮다가 요즘 슬슬 또 걔 관련 얘기 나오면 유독 많이 웃고 그 아이한테 실수를 하면 과하게 미안해하고 신경쓰고..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이런 얘기 너무 많이해서 이제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요즘엔 남자친구가 걔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꿈도 꿔요... 안그래도 매번 이런일로 찡찡거려서 저도 미안하기는 하지만 연애를 하는데도 하루하루가 아프고 외로워요 원래 이런 성격도 아니였는데 점점 무기력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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