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올해 상반기까지 2년동안 서비스직을 다니다 그만둔 23살입니다
하고싶은것도 있고 서비스직은 맞지 않는단 생각에 그만두고 지금은 알바를 하면서 사업 조그맣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잘 되진않아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은 너하고싶은거 해서 부럽다며 자기는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일하고 있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도 제가 하고싶은걸 하고 있어 좋긴한데 한편으론 경제적으로 나아지지도 않고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어주던 부모님 마저도 어느날부터 내년이면 24살인데 다른애들이 치고 올라오기 전에 너도 안전한 직장을 다니는게 낮지 않겠냐는 말을 하십니다.
24살이면 많은 나이는 아니라고 보는데 아무말 않고 지지해주던 부모님이 그러시니까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25살까지 제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는걸까요
지금이라도 안된다 싶음 접고 직장을 구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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