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같은 성격 #온순한 남친 저는 평소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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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l0
·7년 전
불같은 성격 남친 저는 평소 어른들과 친구들 그리고 그냥 잠깐 마주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매우 예의가 바른편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소중히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사귀는 남자들에게만 짜증을 내는 걸까요? 정말 소리지르고 폭언을 하고 무시를 합니다. 남자친구가 므슨 말만하면 너무 귀찮고 짜증나고 아니꼽게 들려요.. 정말 평범한대화인데 다른 사람들하고 예기할때는 거의 상담사 수준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주의깊게 듣고 격려의 말을 해주기까지 하는데 왜 남자친구에게는 항상 삐지고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싸우려 듭니다.. 제가 상대방을 소중히 대해야지 노력하고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거나 내 말이 진리가 아니라는 다양한 생각으로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해도 몇일 가고 다시 싸우게 됩니다.. 남자친구도 성격이 매우 온순한 편이었는데 저때문에 변해버렸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가족같이 편해서 거리를 두라는 말을 듣고 친구를 대하듯 하니 정말 많이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정말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고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친구가 힘들어하고 저는 남친에게 있어서 소중한 조력자가 죄고 싶으니까요! 이렇게 사랑하고 잘해주고싶은데 왜 행동은 전혀 그렇지 못할까요? 어렸을때부터 남자는 다 독같다~ 남자는 머릿속에 그 생각 밖에 없다~ 결혼하지마라~ 혼자살아라~ 엄마에게 맨날 이렇게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고 자라서 일까요?? 엄마가 그렇게 맣하면 항상 화내면서 부정했지만 어느센가 남자는 성적인 동물로 뿐이 않보이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남자들과 정서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했던 것 일까요?ㅠㅠ 지금까지 이 성격으로 남자 사귀면서 남자한테 데이고 2년울 실연으로 고생도 하고 한번도 건강한 연애를 해*** 못한거 같은데 지금 만나고 있는귄 남자친구를 만남 이후에 제가 성겯이 많이 변했습니다. 독립적인 성격이 많이 열려서 사람들에게 감정표현도 많이 하는 편으로 변하고 고독을 즐겼었는데 지금은 함께 있는 따듯함이나 온정이 안정적인 마음을 주어서 좋아하게 되었구요. 많이 고독한편이었는데 사람에게 의지하게되기도 했구 또 처음으로 건강한 정서적 사랑을 나누게 된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불같은 성격을 고치고싶은데 어쩔지 모르겠어요.. ㅎ 도와주세요! 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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