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0월 모의고사로 압박을 받았을 수험생에게 알려주고 싶다.
학교, 사회, 학원에서 말하는 좋은 학교는 sky일 것이다.
2학기째 sky를 다녀본 결과 좋은 학교의 기준이 sky라는 말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왜냐면 나는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등떠밀려 sky를 입학해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 그 학교는 나에게는 좋은 학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깊은 산 속에 전교생 10명도 안되는 학교에서 내가 즐겁게 지식을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 그 학교는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교일 것 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서 나쁜 학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이름은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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