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중1이 살고싶지 않다라... 제 생각에 글쓴이님은 공부를 왜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공부를 하라고 강요받고. 더욱이 꿈도 없으니 더 공부하기싫고. 하려니까 막상 이해가 안돼서 답답해 하시는거같네요. 저도 중학교때 그랬죠. 지금은 벌써21살이랍니다. 우선적으로 공부를 왜 해야하냐면 대한민국은 어딜가도 ㆍ무엇을 ㆍ해도 학벌을 본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학벌이라는게 존재하다보니 졸업한학교나 자격증.스펙.성적을 뒷따라 보고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경향이 아직까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현세대를 살아가는..즉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은 나중에 본인이 어떠한 자극을 받아서 무언가 하고싶은게 생기다던가. 목표가 생긴다던가 할때. 어느순간 학벌이나 성적.스펙이 본인에게 영향을 줄수있다는거에요. 지금이야 뭐 아직 어리고 목표도 없고 꿈도 없을수도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고.직장생활이나 여행을 하다보면 분명 학창시설에 성적이 중요하게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게 언제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니까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지금 공부해두는거에요.물론 우리나라가 학벌.스펙등에 영향을 받지않고 온전히 능력시험이나 경력. 성과만 본다면 조금은 공부이외에 다른걸 해도 되겠지만...그러치않으니까.. 결론은 본인이 미래에 무엇을 할지 모르니까 무슨 상황이 ***와도 잘대쳐할수있게 공부해두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글쓴이 화이팅

인강도 못알아 듣는거면 수학에 대해 흥미가 0이거나 아니면 초등학교때 빈구멍이 너무 크거나 일것같아요. 아마 마카님과 같던 제 친구가 있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공부에 관심없고 학원도 1도 안다녔죠. 결국 abcd도 모르고 분수계산도 못했어요.. 제가 가르치다가 너무 심각해서 포기했죠.. 근데 걔는 그냥 그렇게 살던데요. 공부는 자기 적성아니란거 인정하고 집에 돈이 좀 있는 편이라 그냥 네일아트로 빠졌어요. 네일아트 자격증 따고 공부는 고등학생 되니깐 옆에 애들이 다 하니깐 수학영어 빼고 암기과목 같은건 하더라고요. 대학도 미용 전문대같은데 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근데 인강으로도 중1이면 커버가 되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ebs별로 재미도 없으니깐 중학생이시면 엠베스트나 메가스터디 이런데 프리패스 끊고 열심히 해보시는건 어때요?? 그리고 과외쌤 있으면 질문할 수도 있고 좋을것같아요.. 오히려 시험이 없어서 지금 실력을 늘릴때에요. 시험이 없어서 아마 다른애들은 학교수업 무시하고 선행을 ***듯이 나갈것 같아요..그 차이가 지금은 별거아니고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데 나중에 고등학생 되면 못 잡아요.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