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진짜 괴롭다. 여기에라도 털어놔야지.
*** 폭군 진짜 싫다. 내일 스케줄에 대해서 언질을 줬어야 내가 스케줄 조정을 할 거 아니냐. 퇴근 10분 남겨두고 홀린듯이 아무 설명도 없이 영문모를 콘틴지 뭔지 던지질 않나. 근데 그거 내 영역 아니다 진짜..나한테 ***는 거면 정말 경우없는거야..거기까지 경우없는 사람은 아닐거라 믿는다.
오늘 전달받은 일 내일까지 할 수 있으니까 온 거잖아. 뭘 또 그렇게 분노의 몸서리를 치면서 쳐다보나.
내일 바쁠거라는 건 왜 진작 얘기 안하고 가려고 인사하니까 말해?
그 바쁘다는 스케줄도 말도 안되는 거 알지? 어떻게 하루만에 나오냐고..
아니 ***..내탓이야? 언질 하나도 없었잖아.
*** 어떻게 그렇게 매번 제멋대로야.
나는 그렇게 존중받을 가치도 없는 인간으로 폄하당하는거 진짜 싫어
매번 진짜 종년취급인거 못 견디겠어. 기를쓰고 기꺾으려는것도 짜증나. 그냥 니가 잘나면 되잖아 왜 나한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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