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지친다 진짜. 돈은 벌지 않고...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너무...지친다 진짜. 돈은 벌지 않고... 아기가 아는데 청소하는데 애울린게 아기앞에서 엄마가그랬다고 그러길래 하지말라고 짜증냈더니 그게짜증낼 일이냐고 ... 모르겠다. 돈도없고 비전도없고 대체 그때 니가 뭐가좋다고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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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가 달렸어요.

power206

· 7년 전

남편이 돈 안벌어다줘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power206 네. 백수생활만 1년넘은거같네요 종합하면. 대출금도 다썼고 아기도 안보는데 제가 일할 순 없고

power206

· 7년 전

근데왜이혼안하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power206 아기가 너무 어리고 제가갈 수 있는 친가 친구집 등이 없으니까요. 조금만 더 버티자죠. 아기에게 당장 타줄 물도 없어요 나가면

power206

· 7년 전

집이 남편꺼에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power206 네 집도 남편꺼고 전 갈대없고 시부모님들은 애를 봐줄 수 있는 상황과 위치도 안돼고 아무것도 되는것도 없고 하니 애가 조금만 클때까지만 참자고 이혼안하는거에요. 넋두리할곳도없으니 여기다 글 쓰는거구요. 당장에 이혼하면 위자료 양육비 등 나오는건 아는데 그건 또 언제받나요 당장주는 형편도안되는사람한테 그러니까 참아요

myoungwn

· 7년 전

마카님 힘드시겠어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지만 저 또한 글재주가 없어서... 요즘은 양육수당의 대한 나라지원이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아이를 혼자 낳자고 나은것도 아닌데 참 힘드시겠어요....

power206

· 7년 전

남편이 못됬네...

JJ0000

· 7년 전

아기가 얼마나 어린가요? 그런 상황이면 얼른 아이 기관에 보내고 일하셔야 할거같아요... 남편분 진짜 못되먹었네요 책임감도 없고.. 아이앞에서 엄마 깎아내리고.. 하지말아야할짓만 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