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이제 지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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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르겠습니다. 이제 지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계속되는 이런 트러블들로 인해서 그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고있는건지 놓지못해 부여잡고있는것같아요.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것같은 느낌입니다.. 하루만 슬퍼하면 그 사람 잊는거 금방 할 수있을것같아요 그 사람을 잡는게 돈때문이 아니지만 혼자 사는게 이러하니 결코 백퍼센트가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고..8 휴가로 함께 해외여행을 3박4일로 간 날도 꼬박꼬박 3박4일을 싸우고 여행중 돌아오는 날에도 싸우고 돌아와서도 일주일에 두세어번은 싸우고 절 사랑하기에 같이 함께하고싶어서 금전적인부분으로 없어도 쓰고 사랑하는데 제가 하는 행동들에 실망하며 입에 담지못할 온갖가지 욕과 비난.. 내가 뱉는말에 혼자 생각하다 욱하고 사람취급안하는 그런 말들.... 만난지 200일째입니다 어느 누가봐도 싸우는걸 보면 몇년은 연애한 커플같습니다 강박증이 있는 나는 내 틀에박힌 관념속에서 너의 마음에 들지않는 3가지 연상이아닌연하,이름성,혈액형 이 모두를 갖추고도 넌 내 옆에 내남자로 남게될줄 알았는데 이젠 보여 너가 나와 너무나도 안맞는단걸.. 에이형인 나와 비형인 너가 만날 수 있다는게 말이 되지않잖아 여기서 내가 또다시 너에게 뒤돌듯 말하면 넌 여지것 나에게 투자한 모든 시간들은 어떻게 보상할거냐는 식으로 ***년이다 뭐다 하며 말하겠지 그리고 다시 너가 바뀌겟다고 붙잡겠지.. 안잡으려나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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