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자꾸 제 말이 다 어색하고 영혼이 없고 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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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애들이 자꾸 제 말이 다 어색하고 영혼이 없고 교과서 같다고 해요. 저는 모든 반응이나 대답이 진심이고, 주변에서 자꾸그러길래 계속 신경써서 더욱 영혼있게?말하랴고 노력했는데, 친한애들조차 제 말에 영혼이 없다 해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ㅠㅠ제 톤이랑 말투가 교과서에서 읽은거같대요 이럴수록 점점 제 말에 신경이 쓰여요..뭐가 문제일까요 전 어떻게 해야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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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xks12
· 7년 전
저도 그 소리 진짜 많이 들어서 한때는 작성자님 처럼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어쩔수 없는걸 어떡해요 아무리 진심을 담아도 영혼이 없다고 해버리니,, 저는 포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다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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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y08
· 7년 전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있어요. 제 동생도 같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잘 지내고있어요. 마카님의 목소리 톤, 말투 모두 마카님만의 개성입니다. 그 개성을 평가하고 다르다고 지적하는 친구들이 잘못된거에요. 특히나 평범해야 살수있는 한국에서는 특히나 그런 외향적인 평가가 너무 잘못된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