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지금 엄청나게 죄책감이커요. 이게성범죄인지모르겠는데
제가 2년전때 (학생임)버스에서 어떤 남자가 버스가움직여서흔들리는지몰라도 그부분(아래부분)을계속앞으로 내밀었다 뒤로갔다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는신체접촉에예민했었던상태고 그날에 ?***을 접하게되서 오히려 이상야릇한기분이들어서 엉덩이를 뒤로빼게되는거에요 . 근데그때닿지는않았고 버스가더흔들렸는지 진짜로 그사람이그부분을 앞으로 쭉빼서 제엉덩이에닿았는데 저도 닿기전에 엉덩이를 뒤로했기때문에 정확히기억은안나지만 일부러닿고싶었던것같기도해서 닿은게저때문이였을수도있고 그래서 지금 엄청 충동적인거같아서 죄책감이들어요. 그사람이 남자냐여자냐, 수치심을떠나서 전 범죄를저지르는사람이랑 마찬가지로 똑같은심리아닌가요? 정말 객관적으로판단하고싶어요. 제가범죄자인거같아요
그부분이 가까이오려고할때 저도 뒤로엉덩이를더뺐었으면 전진짜 일부러접촉한게 되는잖아요. 제가그랬을수도있구요 죄책감이너무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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