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짝남을 보았다. 제대로 쳐다보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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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 점심시간에 짝남을 보았다. 제대로 쳐다보진 못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내 얼굴을 보고 얼굴이 핑크빛으로 붉어졌다 했다. 진짜 내가 좋아하긴 하는가 보다. 빨리 고백하고싶다. 그런데 기회라는게 오지 않는다. 원래 짝남과 인사는 거의 꼬박꼬박 했는데 얼마전에 내가 먼저 연락하고 끊긴 이후로 나를 피하는 게 느껴진다. 짝사랑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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