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중1학생 입니다.
진로가 뚜렸하진 않지만 *** 디자인 쪽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희망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고는 순수미술쪽이라, 고등학교를 외고로 진학하려고 목표를 잡고 있어요. 근데 사실 입시에 대해선 겨우 얼마전에부터 대강만 알고, 잘 몰라요.
1학기때까지는 목표없이 그냥 일반고 갈 생각으로 딱히 큰 활동(자율 동아리같은것도 참여하지 않았어요.) 안하고, 생기부도 4면으로 그저 그런 생활을 보냈어요. 아, 상장은 4장 타긴 했네요,,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예전부터 알았지만 얼마전부터 친해진 친구는 5학년때부터 입시 대비를 해왔고, 입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생기부터 10면정도,, 라고 하더라구요.
자유학년제가 시험을 안보는만큼 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교무실의 노예가 되라고..ㅋㅋ 그치만 교무실에 찾아가서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과연 얼마전 목표를 삼은 주제에 감히 외고를 목표로 해도 되는가 하고..
내신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 이번 생기부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잘 받아보려고 하는데 교무실에 가서 무엇을 해야할까요..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민에 대해 답변 부탁드리지만, 응원 한마디나 공감 한번씩만 눌러주셔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진로나 학업 때문에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감히 중1이 말 올립니다 모두들 노력하는모습이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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