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 났는데 너무 우울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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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많이 힘듭니다 아침에 일어 났는데 너무 우울 하네요 협의 이혼을 진행 중 입니다 신혼 초 폭력이 있었는데 안 했다고 잡아 떼더니 이혼 할 때 받아야 하는 교육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다 기억 한다고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끝에는 욕을 하네요 그 사람과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뇌경색 이라면서 그래서 이혼 하는 거라고 하네요 시어머니 때문에 많이도 힘들었었는데 헤어지는 마당에 또 나와 아이는 제껴두고 시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이혼 한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래도 시댁 식구들이 너무 싫었는데 헤어진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 라구요 제가 잘못한 선택 제 탓이 겠지요 파트지만 일을 알아 보려구요 아이가 어려서 지금은 그렇게라도 일 해보려 합니다 다 잘될거라 믿으면서 살아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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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v5194
· 7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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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v5194
· 7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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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sv5194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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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okdong375
· 7년 전
힘내세요! 잘하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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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ogokdong375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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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7년 전
저는 아이 남편에게 보내고 이혼했지만.. 아이한테 미안한거 말고는 제 속은 편했습니다. 헤어질때 되니 여태 보여주지 않았던, 아니 내가 미처 *** 못했던 사람 치사한게 다 나오더라구요. 선택을 잘못한 제 잘못이죠뭐ㅎ 제 자신도 문제가 없을순 없지만.. 여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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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저는 양육비 안 받는 조건 으로 아이를 제가 키우기로 했어요 경제적인 면이 중요 한지라 요즘 걱정도 많네요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객관적 으로도 잘 한 일이 겠지만 당분간 힘들 것 같아요 힘 내야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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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12345
· 7년 전
힘내세요.. 요즘 저도 고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시어머니는 소름끼치게 싫은데 남편은 무조건 저와 아이라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동은 여전히 시어머니가 지배중.. 저는 남편이 독립하지 못하고 연결되어있으면 이혼하고싶어요.. 남편이 자꾸 입으로는 절연한다 독립한다 약속해서 이걸 한번 믿어봐야하나 그냥 이혼으로 가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참 세상사는게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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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87
· 7년 전
저역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때문에도 걱정되고 하지만 사랑은 고프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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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힘내십시요 그리고 이혼 하시면 모부자 가정이라 하여 동사무소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주거 아이 교육비 약간의 생활비 정도요 이혼 하시고 동사무소에 알아 보십시요 될수 있음 영구 임대 주택을 얻어 들어 가신담 좋을듯 합니다 주거 비용이 아주 싸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