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년에 수능을 보게 되는 예비 고3입니다
성적은 반에서 5위권안에 꾸준히 들고있습니다.
이런 제가 예비 고3이 되면서 고민거리가 생겼는데요
바로 게임입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쉴 때 잠깐잠깐합니다
스케줄은
5시~6시에 기상해서 학교가기전에 공부좀 해두고
학교ㄱㄱ 학교 + 학원 or 자습을 하고 10시에 집에오구요
금토일 3일은 10시부터-1시까지 게임을하고
월~목은 12시까지 공부하고 1시간정도 짧게 게임을하다가 잡니다.
(셤 2주전부터 셤이 끝나는 당일까지는 매일 1시간씩 짧게하고
셤당일에는 셤 끝나고 1시간 짧게하고 셤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습관이 잡혀있는데 내년도에 수능을 보게되면서
수능 공부할 때도 이런식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목표가 연고대이상이라서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 글쓰기전에 담임쌤이랑 부모님한테 여쭤봤었는데 게임을 끊고 공부에 매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 억지로 그럴필요까지는 없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하던대로 해도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요
음....저는 아직 잘모르겠어서요ㅠㅠ
끊는게 맞기는 한데 역효과가 날까봐 두렵기도하구요
암튼 그래서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알찬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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