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지못할사랑은사랑이아니다..훗날을생각한다면..

헤어져야되용ᆢ힘드시겠지만 아니면 딱 그정도만 만나세용 ㅎㅎ

@charm486 자기도 전에 그렇게 말했던걸 후회한다고 말하는데.. 그래야겠죠..?

헤어지세요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다음 번에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지우란 소릴 안할까요? 후회한다고 한 것도 분명 글쓴이님을 붙잡으려고 한 거겠죠 책임진다고 해놓고 말 바꾸는 사람을 믿지는 못하겠네요 남의 연애에 왈가왈부 하는 것 싫어하지만 글쓴이님의 미래를 생각하면 저 남친분과는 그만하셨으면 해요..

@gardenlover 조언 감사합니다..:)

책임지기 싫으면 예방이라도 하던가 어떻게 항상 손해보는건 여자쪽인지...겁나 꼴보기 싫으네요. 남자***들은 이게 문제에요. 싸지를줄만 알지 책임은 회피하죠. 어떻게든 한 번 해볼려고 노력하는데 뒷감당 안되면 혼자 해결해라...

결과론적으로 책임감만 놓고보면 그렇게들 생각할순 있겠지만 애를 낳는다는거 다시 그 존재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여자도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닥치기 전까진 누구나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과 상대등을 잘 고민하고 판단해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무책임한 태도는 잘못되었다는 전제를 두고 드린 말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헤어지라는 말이 많은데 낳자고 낳아서 그후에 대책없거나 상황이 변하면 그건 누구의 책임인가요. 헤어지고 아니고 문제보다 더 멀리보고 접근해야 되는문제입니다. 책임지겠다 해서 서로 낳아놓고 경제적이나 기타 여러문제로 힘든분들 여럿봤습니다. 싸질러놓고 나몰라라가 아니라 그런 상황은 서로 무섭거나 회피하고 싶은게 일반적입니다. 나이도 생활도 다른 부분까지 잘 고려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지요. 나이와 지금 상황과 여러가지 복합적인게 필요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또한 인생은 마라톤이지요.

남친분은 결혼까지는 염두에 두지 않은 것 같네요. 마카님 역시 결혼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만나셔도 무방하겠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