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인데요 신입사원인데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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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im
·7년 전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인데요 신입사원인데다가 사수가 곧 퇴사예정이라 인수인계까지 받고있어요. 그런데 오늘도 시간에 쫒겨 일하다가 업체에 보내는 메일이 잘못되었다는걸 집에 와서 잔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ㅜ 안그래도 요새 실수가 잦아서 회사안에서도 위축되서 되던일까지 안되는 게 반복되었구요 오늘도 업체에 보내는 메일에 파일이 누락되었다는걸 메일보내고 나서 알게 되어 이사님이 회사에서 이런일 생긴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또 같은 실수를 해서 제가 너무 한심한거 같은거에요 그리고 월요일날 다시 공지를 해야하는데 또 혼날거같아서 걱정이고 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도 잘 안오구요 일상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최근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건강에까지 이상이 오고 있구요ㅜㅜ 그냥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자꾸 위축되는 저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 하던일도 실수가 생기니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마카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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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odjob
· 7년 전
처음 부터 잘할수는 없지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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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gy
· 7년 전
저도 신입사원입니다 . 실수 잘 안하던 사람인데 자꾸 실수가 나니 저도 미칠지경이었어요. 한달만에 살도 엄청 빠지고 매일 울고 근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너 신입인거 다른사람들 다알고 어느정도 실수할거 다 안다고 이사님말은 새겨듣지 마세요 어느정도 못된상사들은 그렇게 말 하더라구요 . 실수해도 돼요 다 방법은 있더라구요 . 전 실수 엄청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