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인데요
신입사원인데다가 사수가 곧 퇴사예정이라 인수인계까지 받고있어요. 그런데 오늘도
시간에 쫒겨 일하다가 업체에 보내는 메일이
잘못되었다는걸 집에 와서 잔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ㅜ
안그래도 요새 실수가 잦아서 회사안에서도 위축되서 되던일까지 안되는 게 반복되었구요
오늘도 업체에 보내는 메일에 파일이 누락되었다는걸 메일보내고 나서 알게 되어 이사님이 회사에서 이런일 생긴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또 같은 실수를 해서 제가 너무
한심한거 같은거에요 그리고 월요일날 다시 공지를 해야하는데 또 혼날거같아서 걱정이고
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도 잘 안오구요 일상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최근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건강에까지 이상이 오고 있구요ㅜㅜ
그냥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자꾸 위축되는 저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 하던일도 실수가 생기니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마카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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