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다들 ***가 그렇게 좋아?
실은 친구고민들어주다 나도 꽤나 생각이 복잡해져서..
친구고민이였으나 나 또한 이부분에 대해선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굳이 하고싶단 생각은 그렇게 크게 들지 않는것 같아
물론 아예 그런 생각 안드는건 아냐 남친이나 주변 내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하고싶단 생각의 비율이 좀 적은 것 같기도 해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냥 남친이랑 먹으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시간보내는게 더 즐겁거든..
여기서 문제는 친구남친은 원해 하는 것 같은데 친구는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때가 많으니까..ㅠ
그게 미안하고 솔직히 이대로 쭉 가다보면 나중엔 남친이 지칠까봐 맘이 다른쪽으로 돌***까봐 의무적으로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것 같다고 하더라구
결혼을 약속한 관계지만 그것은 좀 몇년더 지나야 하는 거고 지금상태론 불안정해서 그런가 피임을 했다 해도 여자쪽에선 불안한건 어쩔 수 없고 불안하면 피임약 먹으라는데 그건 여자 몸상하는 지름길이고.. 참 복잡하더라
친구한테 위로나 해결책을 말해주고싶은데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구..
친구말 들어보다보니까 정말 이대로 시간이 흐르다간 관계유지를 위해 억지로 의무적으로 관계를 맺는 상황이 올것 같긴 하더라
혹시 다른 여자분들 있으면.. 남친 사귈때 좋아서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관계 가진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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