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분들 해결책점 부탁드려요 남고에다니는 고3인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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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gsigak
·7년 전
어른분들 해결책점 부탁드려요 남고에다니는 고3인데요 제가 고3때부터 원래먹던 친구가아니라 다른 친구랑 먹는데 걘 흡연충에다가 조퇴 엄청하고 밥도 자꾸 빠꾸쳐요 걔가 안먹으면 저도 혼자먹어야되서 그냥 안먹는데요 제가 우리반애들이랑 사이도 괜찮은데 반애들이 서로 엄청 친한무리가 있잖아요 저는 그게 없어요 그래서 반애들먹는데 꼽겨서 먹긴했는데 원래먹는애가 그냥 나랑먹자고해서 다시 얘랑먹었는데 또 다시 빠꾸를 치는거에요 이것때문에 다시 반애들한테 꼽끼기도 그렇고 뭔가 아싸가 된거같은 기분이에요 하...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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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l1126
· 7년 전
반 친구들이랑 사이좋다고 하셨자나요 그럼 뭐물어보면서 얘기하다가 더 친해지세요 그담엔 저같으면 그냥 솔직하게 나오늘 친구없어서 너랑 같이 먹는다하고 당당하게 같이 먹을것같에요ㅋㅋㅋ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반무리중에 한명이라도 친한애가 있을거아니에요 그애랑 더친해지면서 공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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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sigak (글쓴이)
· 7년 전
15명정도라 하면 4명은 아는데 뭔가 제가 꼽사리를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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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st
· 7년 전
빠꾸를 친다는게 빼먹는다는 뜻이죠? 저도 고딩때 그랬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2 됬는데 다들 1학년때부터 아는애들 끼리만 친해졌는데 전 아는애가 걔뿐이었거든요. 항상 제가 불안해하면서 오늘 밥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먹는다고하면 안심하고....결국 고등학교 졸업하고 약속시간에도 제대로 안나오고 저를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것같아서 교류 끊었어요. 님 생각 안해주는 그 친구한테 휘둘리지마시고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도록 해보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