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을때는 약간 어색했지만 그 시간이 무색하듯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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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yeri0127
·7년 전
처음봤을때는 약간 어색했지만 그 시간이 무색하듯 엄청 친해졌던 너와 나 너로 인해서 원래 친했던 친구와도 멀어지고 내가 너에게 서운한점을 말했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나의 마음을 가볍게 여겼던 너 아직도 잊을수없어 내마음을 용기내서 너에게 전했는데 그걸 가볍게 여기고 아무리 너의 성격이 쿨하다고해서 쿨한것과 무심한것은 한끗차이 그렇게 살다가 너도 언젠가는 깨닫겠지 마음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되겠구나 나는 그냥 너가 그런 성격으로 그런삶밖에 살지 못했으면좋겠어 반성할 생각이 하나도 없는 너에겐 깨달음도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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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e945
· 7년 전
워매..... 무관심을 좋게 포장해서 변명하는게 쿨한거라고 하는것 같사옵니다 마카님 이 그런 무관심한 분에게 어떠한 상처를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상처가 하루아침 나의셨으면 좋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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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i0127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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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i0127 (글쓴이)
· 7년 전
사실 저 애때문에 한동안 마음고생을 너무 심하게 했어요...다시 얘기해볼까 라는 생각도잠시 했지만 저애가 하는 행동들이 너무 뻔뻔해서 포기했어요 지금은 불편하지만 제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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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nana
· 7년 전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그런친구랑 다니고 한다고 좀 친하게 지내던 애들과 멀어지기도 하고 쌓인것도 많았지만 최근들어 티는 안냈지만 너무 힘들었었어요. 고칠기미도 안보여서 제가먼저 그만 친하게지내자고 말했죠.. 같은반이라 거의하루내내 얼굴 보는게 신경쓰이긴하지만 그냥 흘러가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은하는데 좀 힘들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같이 잘 헤쳐나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