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공부는 재미없잖아요. 시험범위가 주어지면 시험전날까지 머릿속에 우겨넣고 시험볼때 다 쏟아내고, 이런 패턴이 계속되고 공부를 왜하는 지도 모르겠고 목표의식도 사라지고 공부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의욕이 사라지게 되요. 공부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이게 첫번째 질문이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자연을 보면서 하는 공부가 잘 맞았어요. 혼자 떠들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았어요. 공부계획을 많이 세우면 하기 싫어서 조금씩 세웠어요. 제가 정말 할 수 있는 만큼만요. 한번도 시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는건 음 집중을 해서 그걸 자기껄로 만든 적이 없다는 건가요?? 공부가 싫어지는 이유중 하나는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는거죠.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딱 얻어야할 것만 얻는 공부죠..효율성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은 만약 마카님이 계속 이렇게 행동하시면 남은 시험 고2,고3 중간기말고사도 이런패턴일 거라는 거에요. 끔찍하죠?? 변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이런 지겨운패턴에서 벗어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