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다 성적인 묘사를 읽고 문득 드는 생각의 파편.
***는 '진도'와 감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
***가 종착역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리고 해봤더니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남자는 급속히 식어버리고
여자는 ***를 서로 유희와 사랑의 의미로 했다는 생각보다
자신의 몸을 주었더니 남자가 변했다는 손해보는 생각을 하게 된다.
즉, 그 놈이 그 놈이구나...
얘도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는 건강한 거다.
남자도 여자도 손해가 아니다.
서로 좋기 위해서 하는 거다.
그런 거다.
그냥 그런 거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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