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는 양성***야. 그 중에서 동성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
집 안 사정은 내가 9살 때 부모님은 이혼 하셨어. 나는 10살 때
눈치로 알았고 부모님은 8년 가까이 연애하셨었고
어머니께서 꽃신 신으신건데 흔하지 않잖아.
이혼 사유가 생활비 때문이였는데 지금 내 양육권은 어머니께 있고
아***께 5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받는다고만 들었고
이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해
어머니는 내가 항상 이성친구랑만 노는 걸 의아해하셔
난 동성***니깐 친구끼리하는 스퀸십에 오해를 하게되고
그래서 스퀸십을 잘 안 하는 이성이랑 자주 놀아.
근데 이걸 또 친구들은 오해를 하니깐 커밍아웃을 한 친구랑만 만나 커밍아웃을 한 친구는 두 명이고 나를 엄청 잘 이해줘.
친구 둘 다 공부를 잘해서 나랑 학교가 확 바뀌어서
나와의 관계도 멀어질까 무섭고 지금 학교에서는 동성친구와
이야기하고, 적응하는 걸 노력 중인데 너무 힘들어 어떡할까
지금 집 안 분위기는 점차 좋아지는데 형제한테만 말하는 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형제가 부모님한테 말할까 걱정되서
항상 두 친구들한테만 상담해. 이 상황을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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