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좋은감정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감정은 있는것 같아요
일본에서 살고 이번에 한국 오는데 .
그남자랑 저랑 일정이 안맞아서 ..그남자도 다른 일정도 있고..
암튼 그래서 27일 밤에 잠깐 보고 28일 아침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럴바엔 오가는 시간 아까우니까
"집에가지 말까~~?" 하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그게 무슨의미냐고 하면서
"자기랑 다른곳에서 같이 잘래? "라더라구요..
평소 전혀 ***스럽거나 야한얘기 안한사람이라
그런말을 해서 놀라긴했지만..
정말 순수하게 잠만자자는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그거 ..인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잘자고 하지않나요?
성욕때문에....
아니면 감정이 있기에 그런말을 한건지..
휴...혼자 김치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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