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해져야해요. 친구 사귀기에 조급해하지도 모쏠인거에 긴장하실 필요도 없어요. 다만 이건 알아야 돼요.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고 흔들림,불안 없으시되, 지금 1학년에겐 8살 차이나는 어른으로 보일수 있단걸 인지는 해야겠죠. 동안이신 편이여도 그 세월을 지낸만큼 성숙한 느낌이 날수 있고요. 그러니 괜히 내가 몇살로 보여요? 라든가 제 나이치곤 동안이죠? 이런말은 갑분싸만드니까 그냥 약간 거리두면서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과 길을 가되 1학년 친구들중 좀 다가가기 편한 사람에게 가벼운 맘으로 인사하다보면 스몰토크까지 하게 될테고 그주변 친구들과도 친해질수 있을거예요. 또 이건 친구사귀는것보다 민감한 문제인데 1학년은 연애대상으로 안보시는 게 좋아요. 생각해보세요, 마카님이 20살때 혹은 19살때 8살 연상을 어찌 보셨나요? 주변 20살 분들은 어땠죠? 연애대상으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죠. 만나는 경우도 8살 연상이니 만나야지!가 아니라 괜찮고 말도 통하고 눈길이 가서 사귀게 된 경우가 있을거고요. 그러니 목표를 갖고 대학에 들어온 만큼 0순위는 목표이고 그담에 친구들을 사귈수 있음 소소히 사귀지만 휘둘리진 마시고 연애도 어쩌다보니 그학교내에 친해진 분이라면 모를까 1학년이 가장 자주 마주치니 사귈수 있을거란 생각보단 0순위 생각하시며 자신의 길을 정진해가세요. 말도 많고 남한테 관심도 많고 가장 잘 뭉치는게 1학년때인데 흑심품고 1학년 노리는 *** 28살 그런 타이틀로 찍힐수 있어요. 그러니 웬만하면 사귀지 않는게 학교생활 평탄하게 가는 데 좋을거예요. 혹 1학년중에 맘에 드는 분이 있어서 어쩔수 없다하심 그분에게 먼저 다가갈 생각보다 지금 학과내에,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내 이미지를 가꿔놓는게 좋죠. 나이가 숫자에 불과해지는건 그만큼 ***같지 않고 여유도 있고 무리내에서 좋은 이미지 (공부를 잘하고 매너있다던가, 옷을 잘입고 스타일리쉬하거나 대중적인 재치가 있다던가 나이차가 안느껴질만큼 드립이나 관점이 통함등등) 가 형성되었을때 인정하게 되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죠. 그러니 쿨해지되 자신의 인생목표를 0순위로 보시고 나머지 인간관계나 연애는 차차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고민되시면 타로카드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렇게 엄청난건 없겠지..하고 갔다가 좋은말듣고 기분도 나아지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얻을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