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 입니다.
진짜 저한테는 큰 고민이니 잘 답변해주세여!
제가 약 5월쯤에 어떤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아서 제가 받아줬어요. 받아주고 다음날 친한친구에게 말했더니 삐지는거에요..(이유는 몰라요..ㅠ)그래서 안헤어지면 죽일꺼 처럼 그러길래 헤어지려 했으나 전 그애가 너무 좋아서 헤어진척 하고 헤어지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그 친한친구는 헤어진줄 알고 화를 풀고 제가 그 고백한 남자애를 하루뒤에 찼다고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거에요...ㅠ 그래서 어느날은 ㅇㅇㅈ이라는애가 저한테 톡으로 그게 진짜냐 물어보길래 전 한사람이라도 아는애가 있어야 마음이 놓일꺼 같아서 사실대로 다 말했어요.
그런데 그애는 또 그걸 몇몇에게 말했나봐요..
그래서 6학년에 약 반틈은 아예 모르고 반에반은 가짜로 사귀는걸로 알고 나머지는 사귀었다가 바로 찬걸로 알게 됬어요..((좀 뭔가 이상하쥬..?;;)) 제 친한친구는 사귀었다가 찬걸로 알았구요. 하지만 얼마전에 누가 말해서 거짓말이 들통나서 한번더 삐졌다가 다시 화를 풀었어요. 근데 전 진짜 이 소문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전 사실대로 사귄다고 하고 싶은데 그게 좀 그런상황이라..제 남친도 좀 힘들어 하구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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