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c·7년 전
읽어주세요 적었어요 이해부탁드려요
내가 잘못한 걸 감당하고 있고 너희가 대놓고 나한테 불쌍하다 *** 등등 욕하는것도 너희한테 미안해서 듣고만있는데 그래도 난 내 질못힌것등 다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물론 내가 너희한테 용서를 지리고 사과한건 아냐 근데 이젠 그냥 내버려두면 않될까??
그래도 너희 얼굴보고있는것도 죄책감땜에 일부러 너희들 피하고 있고 이번 체육대회 연습도 피해 안끼치려고 그냥 내 몫을 하고 있는데 난 너희에게 할 수 있는 사과란 사과는 다했어
그래도 날 믿어주는 친구들이랑 다니면서도 그 친구들이게 매일 고맙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희 눈에 내가 어떻게 해야 너희 눈에 편할까??
나도 죽을만큼 힘들고 지치고 그 노력조차 무시당할까 무섭고 두려워서 매일같이 마음졸이면서 지내는데 너희는 그것도 모르면서 불쌍하니까 공 좀 받아줘라
내 친구가 같이 단체사진찍는가고 조금만 얖으로 가다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나때문에 너희가 옆으로 가야한다고 ***이라고 욕한것도 다 들으면서 또 나를 자책하고 쟤 같이다닐애 없어서 빌붙는다고 말하는것도 알고 그걸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느껴서 그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매일 말해 근데 그 친구들은 정작 자기들은 괜찮데 자기도 그런적 있다고 그래서 너가 지금은 힘들지만 그게 너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로 인해 너가 다신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난 그말을 매일 새기면서 교실들어가면서 오늘은 어떻게 버티고 그 친구들을 어떻게 ***? 오늘은 또 어떤 말을 들을까?? 하면서 난 또 나를 채찍질해
그래도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런 취급 빋아도 마땅해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새놰시켜
근데 너희도 서로 뒤에서 싫다고 욕하고 그랬으면서 내가 그러니까 너희는 내가 무슨말만 하면 서로서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네.. 그러면서 근데 내사 얘기한건 너희 괜찮아졌어? 그 친구들에게 진짜 미안한데 더 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 이 얘기 한게 잘못한거야....?
그런데 너희는 서로를 그렇게 욕해놓고 서로 안그런척 친하게지내는 모습 보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잘못항게 맞는데 너희끼리 서로 욕하고는 서로 그런얘기 안 한척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내가 그런식으로 욕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나 진짜 반성도 많이하고 죄책감도 많이 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너희 눈에는 내가 정말 나쁜년이고 죽일년처럼 보이겠지만 난 정말 노력하고 있거든 정말 괴롭고 힘들어
진짜 죽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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