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전공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드디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전공과 다른걸 하려니 걱정이 되요.. 항상 걱정을 하니 의욕이 없어집니다. 저처럼 이런적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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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thena35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드디어 하고싶은 일을 하시게 되었다니 일단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걱정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곤 했어요..ㅠㅠ 내가 잘 못하면 어떻게하지..실수하면 어쩌지..이게 맞는 걸까... 근데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다 내가 한 걱정에 내가 지쳐 떨어져나가곤 했어요. 그래서 전 걱정하지 않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 것을 방법으로 찾았어요. 걱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깐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해야하는 일 그리거 내가 할 수 있는일에 좀 더 집중하곤 했어요. 그리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 보다는 이 일을 할 기회가 생긴것에 이런일을 내가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데 더 집중했던것 같아요. 모쪼록 제 댓글이 마카님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거 하고싶은일을 할 수 있게 되신건 정말 멋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멋지다는 말이 간단한 말인데도 큰 위로가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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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