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넌 나와 모르는 사람이다.
생판 ***도 않고 그냥 우린 친구를 두고 서로 존재만 알고있다. 처음에 나한테 넌 친구의 친구.. 딱 이거였다. 얼굴도 본적없지만 사진으로는 봤고... 얘기도 많이 들었다. 일주일 전부터인가 갑자기 널 좋아하게됬다. 한번도 본적이없다....
난 여자.. 넌 남자... 난 너에게 인스타친구로 지내자면서 말을 걸었다.. 난 사실 너와 사귀고싶었다... 아니... 그냥 만나보고싶없다... 그래.. 처음엔 답장이 바로왔다. 그런데 다음부터 톡할수록 넌 ***않았다. 거의 이틀만에 내가 장문을 보내야지 간신히 답이왔다. 니가 원래 인스타를 거의 안본다고했긴 했지만 난 너가 현재 활동중이라고 뜨는걸 봤을때.. 아... 난 얘한테 아무것도 아니구나.. 막 ***어도..되는.. 그런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 어쩌면 모르는 사람한테서 와서 ***는게 당연할수있는데 너도 ***지만 말고 연락해줬으면좋겠다.. 그냥 의사소통이 안된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