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술과 밤이 있는 한 친구는 될 수 없었나봐요.
도덕적으로 저를 비난하신다해도 할말이 없네요.
관계 후에 낮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는데,
이기적일 수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 친구와 이성적 관계를 가지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이 친구가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는 확신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고민되는 부분이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한다면
또 술이 들어갔을때 잠자리를 가지는게 쉽게 느껴질까 무섭네요.
제가 저지른 행동이고 그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의 이 친구와의 관계에 두려움이 생기네요.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아니면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하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가벼운 관계가 지속되다보면
분명히 어느 한쪽은 이성적 감정을 가지게 될 것만 같아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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