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음... 고민이 있다.
학교생활도 교외생활도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렵기도 하지만... 친한친구들도 있고 고민들어주는 친구도 있고 좋은 사람도 많이 있다.
나에 대한 자신감도 끌어올려서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음... 종종 누군가 나에게 말하길 넌 왜 연애는 안하냐고 한다. 말짱한사람인데 왜? 라는 느낌이다.
내 생각엔 여유가 없는 것같다. 누군가와 그만큼 다시 친해지고 감정을 나눈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도 바쁘고..
그리고 가족들도 걸린다. 이제 재판을 앞뒀는데 내가 연애를 하는게..
좀 그렇지 않을까.. 소개받더라도 재판때문에 당당하지 못할것만 같다 .
연애를 해야하나...싶기도하고 하고싶기도하지만
친구들도 있고 부족하진않은데... 주변에서 자꾸 말을 들으니 휘말린다.
소개받아도 괜찮을까.. 난 자신이없는데
뭔가 정리가 잘 되지않는 느낌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