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혼한고. 혼자된지 벌써 2년이네요.
더이상 누구한테도 마음 주지 않을거라 다짐 했었는데
나이37에 애도 둘인데 마음에 품어서도 안될 사람이 생겨버렸어요ㅜㅜ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인데 서글서글하고 부지런하고
그냥 거래처 사람일뿐이어야 하는데
한번두번 보다보니 마음이 움직였어요. 내처지에
차마 내가 욕심을 내어서는 안될 사람인데
어리고 착하고....안된다.안된다 생각을 버리자 하루에도
몇번씩 나를 욕합니다
나는 미쳤다고..이게 무슨짓이냐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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