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3개월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고민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제막 3개월차로 접어 드는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신입사원 이기에 모르는 것은 사수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기출장의 사유로 제 사수또한 선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을 얻고 싶을때마다 물을수 있는 상대는 제 바로 앞에 앉은 분 이었습니다...저도' 막 모아서 질문해야지!, 저분도 자기일이 있으니 방해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일을 진행할때마다 난관에 부딪히고 그럴때마다 이전에 들었던 마음가짐은 다 잊고 질문 먼저 하게 됩니다...그것 때문인지 그분의 일도 진행이 안될뿐더러 지금 처해진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으신거 같습니다...저 또한 이런상황이 지속 되다 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네요...그리고 제가 진행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물음에 확답을 못얻어 잘하고 있는지도 잘모르겠고요....하루하루 스트레스만 받는 날이고...부모님한테 연락오면 괜찮아 라고는 하는데 전혀 괜찮지가 않네요...한번씩 나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제 푸념 담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디에 털어놔야 할지 몰라 그나마 이 애플리케이션은 통해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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