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가 자퇴할려는데 친구들이 좀진지하게 생각해보래요
솔직히 친구들한테 피해안주고 나때매 고민하는 시간에 공보못할까봐 조금 웃으면서 얘기하고 자세히 설명을 안했어요 그래도 전 혼자 자료도 찾아보고 내나름대로 계획과 다짐과 모든것을 끝내고 이번주 주말에 부모님께 얘기드릴 예정입니다. 말로는 통하질 않을 저의 부모님께는 편지와 그 계획 다짐등을 써써 그편지를 드리고 나와서 부모님이 생각하실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난뒤 저는 저녁에 차분히 얘기했으면 하는 그런생각으로 지금 2 ~3주 편지내용을 고쳐가며 내가 진짜로 하***하는말 그리고 정말 내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정도 모르고 하는 친구들은 전에 친구문제와 학업문제가 겹쳐 저는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안 친구들은 친구문제때문에 자퇴하는거면 하지말라하고 너무 후회되지않냐고 합니다. 네....제가 친구들에게 제대로 말하지 않은것이 조금 문제이긴하지만 저는 이번에가 아닌 전부터 늘 학교가 저에겐 다소 부담가고 너무나도 싫은 공간이였습니다. 그게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더욱 커져갔고 이제는 학교로 인해 제 삶이 무너질것같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것입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아 그리고 친구가 부모님께 죄송할것같다고 그래서 그냥 다니는것이 어떻겠나고 하는데 저는 전학교에서도 자퇴를 얘기했지만 부모님이 극심한 반대로 저는 그냥 전학을 선택한것입니다. 부모님도 많이 힘드시지만 저는요? 저는.... 난 하루하루 1분1초가 죽을것같은데 부모님보다 다니고있는 내가더 힘들어죽겠는데 진짜 어떻게든 죽어서 나의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는데 그런 마음을 접고 학교른 다니다보면 내 감정이란것은 없고 그냥 허무하고 공허하고 사람도 아닌게 될것같은데 이쯤에서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 지금이 힘드닌깐 그만두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꿈이 있고 그꿈을 위해 노력하고 주저앉지않고 살것입니다. 누구보다더 아름답고 알차게 누가머래도 학교에서 그냥 공부안하고 시간때우고있는 아이들보다 더 밝은 미래와 약속했습니다. 정말 나 할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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