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여자인데요
7살 동생이 있어요 저는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좀 빨라서
몇 번 민망한 적이 있었는데 예전에 동생이 같이 노는데 마론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려고 잠시 옷을 벗겨놓았더니 잠시후에 동생이 마론인형을
들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만지길래 왜 만지냐고 했더니 '.....예뻐서..'라고 해서 좀 충격 받았다가 나중엔 샤워를 하는데 볼일을 본다고 했는데
무서워서 같이있겠다고 찡찡거려서 들어왔는데 거기를 만지고 싶다고 해서 당황하고 안된다고 했더니 한참을 찡찡거리고 빨리 내보냈습니다....
최근에는 외갓집에 다녀왔다가 '누나좋아??'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대답해서 어디가 좋은데?? (어떤점이 좋냐고 물어봄)이라고 말했다가
잠시 고민하고 가슴부분을 가리키며 거기가 좋다고했어요...
이걸 부모님께 말슴 드려야 할까요...
말씀 드린다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역시 말씀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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